서울 신라호텔 숙박 신라호텔 에프터눈티 후기

서울 신라호텔 숙박 신라호텔 에프터눈 티 후기

 

올해 저의 첫 포스팅을 장식할 서울 신라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2020년 발렌타인데이에 신라호텔 호캉스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미리 예약을 못하고 바로 그 주에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예약이 바로 잡혔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호캉스 취소가 많다고 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네요

 

서울 신라호텔 로비

서울 신라호텔 로비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영롱한 크리스털!

반짝반짝한 붉은빛이 너무나도 예뻐서 많은 이들의 포토존이기도 하죠~

로비 앞에서는 열감지기로 들어오는 손님 한 분 한 분들을 다 확인하고 있어요.

왠지 모를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이날을 기다려왔기에 서둘러서 라운지로 향했어요!

서울 신라호텔 이그제큐브 라운지

23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아웃도 여기서 바로 하니 편해요 :) 체크아웃하고 라스트 스낵도 한 후기도 

올릴 예정이라 계속 읽어주세요 :)

서울 신라호텔 숙박

서울 신라호텔 숙박을 하는 동안 사육을 당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라호텔은

정말 많은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다른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보다 훨씬 더 많이 라운지를 이용하게 돼요.

서울 신라호텔 호캉스가 두 번째인데, 그땐, 이그제 큐티브 라운지에서 모두 해결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조식을 더파크뷰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신라호텔 조식 후기도 곧 업로드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서울 신라호텔 숙박

저는 묵었던 신라호텔 숙소는 2129호랍니다. 

기분이 좋아서 복도에서 방방 뛰었던 것 같아요!!

사실 설 때도 그렇지만 이번에 평일부터 주말까지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일했던 것 같아요 ㅎㅎ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좋았어요.

(사실, 종일 먹방 할 생각에 더 신났어요^^)

서울 신라호텔 숙박 후기로 실내를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일회용 슬리퍼도 있고요. 친환경 일회용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지

런더리 백도 비닐이 아니라 천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저도 환경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이런 친환경 기업들을 보면

왠지 감사하더라고요

서울 신라호텔 숙박뿐 아니라 다른 호텔을 가면

화장실부터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제가 집을

리모델링을 하게 될 날이 올진 모르겠지만, 이런

고급스러운 화장실 인테리는 로망 같아요 ^^

서울 신라호텔 숙박 패키지로

사우나와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한데

(신라호텔 수영장은 투숙객만 사용이 가능해요)

사실 이번엔 코로나 이슈도 있어서 수영장과 사우나는

이용하지 않고 대신 욕조에 반신욕을 즐겼어요 :)

수영장 후기를 못 올려서 아쉽지만 ㅠㅠ

이날은 노트북과 책도 하나 가져가서

잠깐 짬짬이 노트북도 했답니다.

왠지 이런 깨끗한 집무실에서는 괜히

일도 잘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요새 너무 바쁘게 지내서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집에서 잠깐 잠만 자고 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굳이 집이 크지 않아도

이런 아늑한 분위기로 잠만 잘 수 있는 작은 집만 있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서울 신라호텔 숙박 후기

침대예요~ 이불과 베개가 굉장히 푹신하죠.

저는 이날 노트북으로 tv 연결해서

영화 보다가 잠들었었네요.^^

해피아워가 시작하기 전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짐을 풀고 달려온 라운지예요.

먹방은 지금부터가 시작이죠 :)

서울 신라호텔 에프터눈 티 세트예요.

간소한 에프터눈 티예요, 여기서 너무 많이 먹으면

해피아워에서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지 했지만

결국은 다 먹고 나왔다는요..ㅎㅎ

신라 에프터눈 티 세트는 세팅을 해주시고,

간단한 견과류나 과일은 뷔페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식전에 간단히 먹기 좋기 좋게 나와요.

그래도 은근히 양이 좀 된다는요.

신라호텔 에프터눈 티 세트는

마구마구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로비에서 따로 에프터눈 티 세트를 먹으면

이렇게 간단하게 나오지는 않고요 :)

신라호텔 숙박 에프터눈 티 세트 후기였답니다!